
[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이번에도 김승섭-포파 투톱 카드를 꺼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안방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김포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홈 1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으며 팀 통산 리그 최다인 5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김포는 하위권 탈출이 시급한 상황에서 3경기 무승 탈출에 사활을 걸 계획이다.
대전은 김승섭, 포파, 배준호, 김영욱, 민준영, 이진현, 임은수, 변준수, 조유민, 김민덕, 이창근이 선발 출격한다.
김포는 윤민호, 손석용, 최민서, 박재우, 김종석, 이강연, 어정원, 박준희, 김태한, 박경록, 이상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대기 명단
대전-레안드로, 원기종, 김인균, 이현식, 마사, 이종현, 정산
김포-조향기, 정의찬, 마루오카, 양준아, 한정우, 윤상혁, 송민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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