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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첫 통합우승 새 역사 이끈 김선형, 챔프전 MVP 영예 [★잠실]

SK 첫 통합우승 새 역사 이끈 김선형, 챔프전 MVP 영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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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명석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 /사진=KBL
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 /사진=KBL

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34)이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형은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1~2022시즌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승제) 5차전 승리로 우승을 확정한 직후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 95표 중 66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챔피언 결정전 내내 팀을 이끌었던 김선형은 특히 이날 3쿼터 승부를 뒤집는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 SK는 3쿼터 한 때 12점까지 밀리며 벼랑 끝에 몰렸는데, 김선형이 빠른 속공에 이은 득점과 어시스트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꿨다.


기세가 오른 SK는 최준용까지 터지면서 결국 86-62 대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 전적 4승 1패로 압도적 우승을 차지했다. 김선형의 5차전 기록은 20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챔피언 결정전 기록은 평균 17.4점에 6.8어시스트 3.2리바운드 1.2스틸이었다.


정규리그 MVP인 최준용 역시 플레이오프 내내 김선형 못지않은 존재감을 선보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지만 김선형에 밀려 챔피언 결정전 MVP 영예까지는 닿지 않았다. 득표 수는 26표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SK는 통산 세 번째 플레이오프 우승이자 팀 역대 처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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