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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하나 더 열어도 최고 수준, '홀란-살라-즐라탄' 있으니까

월드컵 하나 더 열어도 최고 수준, '홀란-살라-즐라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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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안 음바페 등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그러나 예선 통과 실패라는 이유로 불발이 된 스타들이 많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된 예선 통과 실패 스타들을 위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엘링 홀란(노르웨이,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마르틴 외데가르드(노르웨이, 아스널),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리버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AC밀란)가 특급 스타임에도 월드컵은 집에서 봐야 한다.


이 외에도 리야드 마레즈(알제리, 맨체스터 시티), 마르코 베라티, 잔루이치 돈나룸마(이상 이탈리아, 파리생제르맹), 미구엘 알미론(파라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루이스 디아스(콜롬비아, 리버풀), 다비드 알라바(오스트리아, 레알 마드리드)도 월드컵 초청 받는 데 실패했다.


이 선수들의 불참은 부상이 아니다. 각자 조국의 월드컵 진출을 이루지 못한 대가가 컸다.


특히, 홀란은 올 시즌 가장 돋보이는 선수다.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경기 18골로 경이적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기에 더 아쉽다. 그는 월드컵뿐 만 아니라 유로대회 경험도 없다. 홀란은 유로 2024,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노리려 한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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