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메시부터 가비-파티까지… 바르사 유스 출신만으로 유럽 정복 가능

메시부터 가비-파티까지… 바르사 유스 출신만으로 유럽 정복 가능

발행 :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 만으로 많은 스타들을 길러냈다. 이들 모두 바르사에 있더라도 유럽 정복은 시간 문제일 정도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현역 선수 중 바르사 유스 출신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스리톱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으로 끝났다. 메시는 만 36세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월드컵 우승을 이루는 등 여전히 최고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좌우에는 안수 파티(바르사)와 다니 올모(라히프치히)가 선택 받았다.


중원에는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 세르히오 부스케츠, 가비(이상 바르사)가 자리했다. 가비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의 뒤를 이을 최고 미드필더로 우뚝 섰다.


포백 수비는 호르디 알바, 가르시아(이상 바르사), 파트릭(라치오), 엑토르 베예린(스포르팅CP)이 나란히 했고, 골키퍼는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이 선정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 기사

스포츠-해외축구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해외축구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