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콜롬비아 여자 축구대표팀 린다 카이세도(18, 레알 마드리드 페미니노)는 암을 이겨냈다.
지난 25일 영국 매체 ‘더선’은 카이세도가 암을 이겨낸 과정에 대해 보도했다. ‘더선’은 “카이세도는 난소암으로 인해 잠시 경력을 멈췄다. 결국 암을 이겨낸 카이세도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월드컵 최고 스타 중 하나가 됐다”라고 전했다.
카이세도는 15살에 난소암을 진단받았다. 난소암이란 여성 생식과 호르몬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카이세도는 “내 인생에서 매우 어려운 순간이었다. 어릴 때 그런 일이 일어나서 감사하다”라면서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다.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암을 이겨낸 카이세도는 더 강해졌다. 콜롬비아 여자 리그에서 챔피언을 두 번이나 차지했다. U17 월드컵에선 4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1위와 함께 실버볼을 받았다. 지난해엔 코파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다. 한국과 2023 FIFA 월드컵 1차전에서 만나 두 번째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이미 1승을 적립한 콜롬비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독일, 내달 3일 오후 7시 모로코를 상대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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