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배(49) 코치가 한화 이글스로 다시 돌아왔다. 수석코치로서 최원호(50) 감독을 보좌한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27일 "정경배 전 SSG랜더스 코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 구단은 정경배 코치에 대해 "지난 2020년 한화 이글스 퓨처스 타격코치로 구단에 합류, 현재 활약 중인 젊은 선수들을 지도한 만큼 선수단 파악 등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정경배 코치는 "최원호 감독과 합을 잘 맞춰 성과를 내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안은 채로 다시 한화 이글스에 돌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는 정 코치에 대해 "내년 시즌 수석코치를 맡으면서, 타격 부문에도 관여하며 야수 파트 기량 증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코치는 "어느 정도는 타격 부분에도 관여해 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어느 정도 기량이 올라온 선수들은 기술적인 부분보다 멘탈(정신력) 관리를 중점으로 할 것이다. 젊은 선수들에게는 기술 보완을 위한 훈련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코치는 이어 "무엇보다 수석코치는 감독-코칭스태프 간, 코칭스태프-선수 간 소통이 중요한 자리인 만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잘 해내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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