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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곧 40인데...' 호날두 미쳤다 '선명한 식스팩+초괴물 말벅지' 과시... 왜 세계 득점 1위인가

'와, 곧 40인데...' 호날두 미쳤다 '선명한 식스팩+초괴물 말벅지' 과시... 왜 세계 득점 1위인가

발행 :
김우종 기자
29일(한국시간) 호날두가 공개한 자신의 모습. /사진=호날두 공식 SNS
29일(한국시간) 호날두가 공개한 자신의 모습. /사진=호날두 공식 SN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선명한 식스팩과 말벅지를 자랑했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선명한 식스팩과 터질 듯한 말벅지를 과시하고 있다.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호날두는 자기 관리의 끝판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전히 그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비록 유럽 무대는 떠났지만,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난 27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경기장에서 펼쳐진 알 이티하드와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18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호날두의 리그 18, 19호골(17경기) 활약을 앞세워 팀은 5-2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인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알힐랄·16골)와 3골 차이가 난다.


이 멀티골로 호날두는 2023년 전 세계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알 나스르는 구단 SNS를 통해 "팀 내 주장인 호날두가 올해 53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이상 52골)을 제쳤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알 나스르에 입단한 호날두는 올해 총 58경기에 나서 53골 15도움을 마크하고 있다. 여전히 포르투갈 대표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호날두는 유로 2024 대회 출전은 물론, 내심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노리고 있다. 그 배경에는 엄청난 자기 관리가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433 갈무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433 갈무리
골을 넣고 기뻐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뉴스1
골을 넣고 기뻐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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