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티아고 실바의 아내가 인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 시간) “티아고 실바의 아내가 첼시가 프레스턴에 4대 0으로 승리한 후 런던의 호화로운 식당에서 소비한 충격적인 금액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 시즌 FA컵 3라운드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만 4골이 터지며 4-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까지 승리하며 첼시는 3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실바의 아내 이사벨은 소셜 미디어에 레스토랑 영수증 사진을 올리며 멋지게 승리를 축하했다. 그녀의 짧은 글에는 '간단한 가족 저녁 식사'라고 적혀 있었다. 실바와 그의 가족은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 노비코프에서 식사를 하다가 900.30파운드(약 150만 원)의 청구서를 받게 됐다.


실바 가족이 노비코프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요리 중 가장 비싼 요리로는 95파운드(약 16만 원)에 달하는 킹크랩 다리 요리와 85파운드(약 14만 원)에 달하는 북경 오리 요리가 있었다. 실바 가족이 함께 먹는 것처럼 보였던 다른 요리로는 킹크랩, 연어, 마끼새우 튀김, 모찌 셀렉션 등이 있었다.
900파운드는 일반 가정에 많은 돈이 될 수 있지만, 실바의 기준으로 볼 때, 그것은 저녁 외출을 위한 가장 많은 돈이 아니다. 특히 실바와 그의 가족이 먹은 노비코프 식당은 한 명당 50파운드(약 8만 원)의 최소 주문을 요구한다.


매체에 따르면 또 다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실바의 아내 이사벨은 운전석에 있는 동안 밝게 켜진 휴대폰 화면을 보는 실바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는 영국에서 법을 위반하는 행위다. 지금은 삭제된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실바는 빨간불인 신호에 잠시 핸드폰을 꺼내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한편 티아고 실바는 최근 2004년부터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아내 이사벨 다 실바와 사귀어 왔지만, 연애 1년 만에 헤어질 뻔했다고 밝혔다. 실바는 2005년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을 때 결핵에 걸렸다. 벨은 실바와 함께하기 위해 러시아로 날아갔지만, 실바와 헤어질 생각이었다.


실바는 스포츠버즈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미성년자였고 브라질의 모든 것을 버리고 러시아로 갔다. 사람들이 거의 알지 못하는 흥미로운 사실은 그녀가 우리 관계를 끝내기 위해 그곳에 갔고 결국 상황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순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고 몇 년 후에야 알았지만 내 인생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그녀를 만나게 되어 기뻤다. 그 순간 우리는 부부로서 더욱 단단해졌다"라고 밝혔다.
벨은 "우리가 함께 인생을 시작한 러시아는 조국과 가족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다. 우리는 아주 어렸고 함께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 그 당시에는 그가 지금의 거물급 선수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지만, 우리는 함께 버텨냈고 여러 번의 전투에서 승리하며 여기까지 왔다. 이 시기는 분명 오늘날의 파트너십을 형성한 시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더 선, 골닷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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