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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의 추억을 담다' 서울이랜드, '나만의 포토카드' 서비스 첫 선... 인천전서 론칭

'직관의 추억을 담다' 서울이랜드, '나만의 포토카드' 서비스 첫 선... 인천전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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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서울이랜드가 홈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할 '포토카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서울이랜드 제공
서울이랜드가 홈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할 '포토카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서울이랜드 제공

서울이랜드 FC가 홈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할 '포토카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이랜드는 31일 "스냅태그와 함께하는 해당 서비스는 올 시즌 홈경기 당일 목동운동장 내 티켓박스 옆 키오스크에서 운영되며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종료 30분 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장당 5000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토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포토카드'를 소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키오스크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카드 앞면에는 선수 8명 중 한 명의 사진이 랜덤으로 인쇄되고 뒷면에는 자신의 모바일 사진첩에서 직접 선택한 사진이 경기 날짜와 함께 담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 홈경기마다 새로운 선수 사진 8종이 공개돼 포토카드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다. 팬들에게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새로운 '직관 인증 아이템'이자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컬렉터블 굿즈'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구단에 따르면 오는 8월 2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는 김오규, 박창환, 변경준, 서재민, 아이데일, 에울레르, 오스마르, 정재민 등 총 8명의 포토카드가 첫 공개된다.


서울이랜드는 최근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프리미엄 테이블석을 신설하는 등 경기장 내 체험 중심의 팬 프렌들리 마케팅 활동에 힘쓰고 있다.


서울이랜드 관계자는 "경기장 내 체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팬들의 개인화된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로 더욱 풍성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 이벤트 정보는 서울 이랜드 앱 '매치-일정 및 결과' 페이지에 접속한 후 해당 경기의 '행사 정보' 아이콘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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