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성윤이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9회초 1사 2,3루 김영웅의 1루수앞땅볼때 홈으로 파고들어 세이프됐다. 키움의 즉각적인 비디오판독요청이 있었고 판정은 번복됐다.
김건희의 태그를 피하는듯 했던 김성윤은 슬라이딩하며 홈플레이트를 찍지 못했고 이 상황에서 김건희의 태그가 이미 이루어진것. 김성윤이 자신이 홈플레이트를 터치하지못한 것을 인지해 김건희가 한눈 파는 사이 홈플레이트를 발로 찍고 있다. 2025.09.28.
그러나 비디오를 다시 돌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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