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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도 일취월장' 삐약이 신유빈, 10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질주! 박정아는 7주 연속 2위... 안세영 3위

'기량도 일취월장' 삐약이 신유빈, 10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질주! 박정아는 7주 연속 2위... 안세영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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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24차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려 10주 연속 1위다. /사진=스타뉴스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이 일취월장한 기량만큼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신유빈은 지난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4차 투표에서 총 1만 399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 15차 투표부터 안세영을 제치고 1위에 올랐던 신유빈은 이후 10주 연속 1위를 굳게 지키며 여자 스포츠 최고 인기 스타로서 입지를 굳게 유지했다.


2위는 프로배구 박정아(32·페퍼저축은행)로 총 6429표를 받았다. 박정아는 7주 연속 2위였다.


3위는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으로 1978표를 얻었다. 안세영은 올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10차례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세계 배드민턴 역사 최초로 11관왕에 도전한다.


4, 5위 역시 23차 투표와 비교해 변함이 없었다. 2주 연속으로 프로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이 378표로 4위에 올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신인으로 뛰어든 윤이나(22·솔레어)가 235표로 5위에 자리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 부문을 분리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여자스포츠 부문 후보에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 박정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포함돼있다.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25차 투표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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