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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24점+이민지 3점 4개 폭발' 우리은행, '박지수 결장' KB스타즈 잡고 시즌 첫 연승→KB 3연패 수렁

'김단비 24점+이민지 3점 4개 폭발' 우리은행, '박지수 결장' KB스타즈 잡고 시즌 첫 연승→KB 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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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활약한 김단비의 모습. /사진=WKBL
4개의 3점을 성공시킨 이민지. /사진=WKBL

김단비와 이민지의 활약을 앞세운 아산 우리은행이 '핵심' 박지수가 빠진 청주 KB스타즈를 제압하고 이번 시즌 첫 연승을 만들어냈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 'BNK 금융 2025~2026시즌 WKBL(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에서 59-54로 이겼다. KB스타즈의 끈질긴 추격을 잘 뿌리치며 경기를 품었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삼성생명전 이후 2연승에 성공하며 3승 5패로 5위에 자리했다. 반면 KB스타즈는 3연패에 빠졌다.


이날 승리의 수훈선수는 그야말로 김단비였다. 이날 36분 59초를 뛴 김단비는 무려 24점 7리바운드 5도움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이민지가 14분 19분만 뛰면서 3점 4개를 꽂아 넣으며 14점을 기록했다. 이명관 역시 9점 10리바운드 3도움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KB는 송윤하가 16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로 빛을 잃었다.


1쿼터 초반은 KB가 앞섰으나 후반 김단비가 사정권을 유지하면서 19-14로 끝냈다. 2쿼터부터 김단비는 격차를 벌렸다. 2쿼터의 우리은행 득점 14점 가운데 12점을 책임지며 34-22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우리은행이 주춤했다. KB가 3쿼터 풀코트 프레싱을 구사했고 우리은행은 흔들렸다. 턴오버를 줄줄이 범하면서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우리은행은 3쿼터에만 6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이민지의 한방이 있었다. 이민지는 4쿼터에만 3점슛을 3개를 꽂아 넣으면서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KB는 허예은의 3점으로 추격을 해봤으나 끝내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우리은행이 끝까지 리드를 잘 지키며 경기를 매조졌다.

김단비(오른쪽)을 비롯한 우리은행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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