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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서 35홈런에도 퇴출이라니...' 드디어 NEW 행선지 찾았다! "스프링캠프 초청권 포함" 부활 드라마 쓸까

'KIA서 35홈런에도 퇴출이라니...' 드디어 NEW 행선지 찾았다! "스프링캠프 초청권 포함" 부활 드라마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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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전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2025시즌 활약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전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2025시즌 활약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지난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던 패트릭 위즈덤(35)이 고국인 미국 무대로 돌아갔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위즈덤은 이제 다시 빅리그 입성을 노린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 등은 8일(한국 시각) "위즈덤이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는 스프링캠프 초청권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위즈덤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2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은 뒤 2018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첫해 3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0(50타수 13안타) 4홈런 10타점 11득점 6볼넷 19삼진 2도루(1실패) 출루율 0.362, 장타율 0.520, OPS(출루율+장타율) 0.882의 성적을 올렸다.


이어 2018시즌 종료 후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 된 위즈덤은 2019시즌 9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듬해인 2020년 8월 위즈덤은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또 둥지를 옮겼다. 2020시즌 2경기밖에 뛰지 못한 위즈덤이 본격적으로 활약한 건 2021시즌부터였다.


2021시즌 위즈덤은 10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338타수 78안타) 28홈런 61타점 54득점 32볼넷 153삼진 4도루(1실패) 출루율 0.305 장타율 0.518 OPS 0.823의 성적을 올렸다. 이어 2022시즌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134경기에 출장, 타율 0.207(469타수 97안타) 25홈런 66타점 67득점 53볼넷 183삼진 8도루(4실패) 출루율 0.298 장타율 0.426 OPS 0.724의 성적을 냈다.


그러다 다시 점점 위즈덤의 출장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2023시즌 성적은 97경기에서 출장해 타율 0.205(268타수 55안타) 23홈런 46타점 43득점 30볼넷 111삼진 출루율 0.289 장타율 0.500 OPS는 0.789. 2024시즌에는 75경기를 뛰면서 타율 0.171(158타수 27안타) 8홈런 23타점 16득점 10볼넷 59삼진 출루율 0.237 장타율 0.392 OPS는 0.629의 성적을 거뒀다.


KIA 타이거즈 전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2025시즌 활약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5시즌에 앞서 위즈덤은 시카고 컵스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그런 그에게 손을 내민 팀은 KIA였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위즈덤과 계약하며 광주에 입성했다.


위즈덤은 시즌 초반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확실한 한 방은 상대 마운드에 위협을 주기에 충분했다. 다만 찬스에서 약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타율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규정타석을 채운 43명 중 타율 최하위였다.


위즈덤은 2025시즌 119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6(424타수 100안타) 35홈런 2루타 20개, 3루타 1개, 85타점 73득점, 3도루(0실패), 52볼넷 4몸에 맞는 볼, 142삼진, 장타율 0.535, 출루율 0.321, OPS 0.856의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득점권 타율은 0.207에 그쳤다. 결국 KIA는 2025시즌이 끝난 뒤 심사숙고한 끝에 위즈덤과 결별하는 쪽을 택했다. 그리고 KIA는 내야와 외야 수비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해럴드 카스트로를 영입했다.


한편 위즈덤은 메이저리그 7시즌 동안 455경기에 출장해 통산 타율 0.209(1311타수 274안타) 88홈런 207타점 23도루, 출루율 0.291 장타율 0.459 OPS 0.750을 기록했다. 위즈덤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45(3124타수 766안타) 138홈런 499타점 452득점 출루율 0.321 장타율 0.445 OPS 0.766.


위즈덤은 한국에 오기 전 홈런 생산 능력이 최대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략 계산하면 안타 3개당 홈런 1개를 쳐낸 셈이었다. 특히 2021시즌에는 28홈런 61타점 OPS 0.823의 커리어 하이 성적과 함께 신인왕 부문 후보 4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제 위즈덤은 내달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빅리그 재입성에 도전한다.


KIA 타이거즈 전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2025시즌 활약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전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가족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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