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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간판 자매' 고지우·고지원, 日 히라타그룹과 후원 계약

'KLPGA 간판 자매' 고지우·고지원, 日 히라타그룹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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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우, 고지원 계약. /사진=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 고지우(23·삼천리)와 고지원(21·삼천리) 자매가 일본 기업의 후원을 받는다. 두 선수는 일본 가전 및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히라타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지우와 고지원이 히라타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고지우와 고지원은 2026년 시즌부터 모자 좌측에 히라타그룹의 로고를 부착하고 국내외 대회 필드를 누비게 된다. 히라타그룹은 권기택, 안신애, 박현경 후원에 이어 이번 고지우, 고지원 자매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소속사와 협력 강화 및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히라타그룹 후지타 준 대표이사는 "고지우, 고지원 자매가 KLPGA 통산 5승을 합작해낸 것은 대단한 성과"라며 "실력은 물론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투어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2026년에도 더 큰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고지우는 "글로벌 기업인 히라타그룹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믿고 후원해주신 만큼 꼭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생 고지원은 "한국의 훌륭한 선수들을 후원해 온 히라타그룹과 인연이 되어 기쁘고, 더욱 잘해야겠다는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화답했다.


'버디 폭격기'로 불리는 언니 고지우는 K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며, 2023년부터 매년 1승씩을 수확하는 꾸준함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투어의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고지원 역시 2025년 8월 고향인 제주에서 개최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에 이어 11월 S-OIL 챔피언십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통산 2승을 거둬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두 선수는 지난해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자매 동반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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