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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영웅' 현지에서 제압할 수 있을까... 플라이급 강자 '대격돌'

'멕시코 영웅' 현지에서 제압할 수 있을까... 플라이급 강자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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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vs알마바예프 매치 포스터. /사진=UFC 공식 제공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멕시코의 영웅 브랜든 모레노(32·멕시코)가 고국 팬 앞에서 옥타곤에 오른다.


UFC는 오는 2월 29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알마바예프'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화끈한 플라이급 매치업을 메인 이벤트로 내세워 멕시코 팬들을 찾는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플라이급 랭킹 5위 모레노와 7위 아수 알마바예프(31·카자흐스탄)의 맞대결이다.


통산 전적 29승 2무 3패를 기록 중인 모레노는 또 한 번 조국에서 건재함을 과시하겠다는 각오다. 데이비슨 피게레도, 카이 카라-프랑스, 브랜든 로이발 등 쟁쟁한 강자들을 꺾으며 팬들을 열광케 했던 그는 이번 알마바예프전에서도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며 멕시코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서는 알마바예프는 23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모레노를 잡고 타이틀 전선에 합류하려는 야심 찬 도전자다. 서브미션 스페셜리스트인 그는 알렉스 페레스, 호세 오초아, 마테우스 니콜라우 등을 연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알마바예프는 적지에서 모레노를 압도해 멕시코 관중을 침묵시키고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목표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여성 밴텀급 톱10 랭커들의 격돌이 펼쳐진다. 랭킹 7위 메이시 시아슨(34·미국)과 8위 아일린 페레스(31·아르헨티나)가 주먹을 맞댄다.


TUF 시즌 28 페더급 우승자 출신인 시아슨(11승 5패)은 2026년 시즌의 문을 승리로 열겠다는 각오다. 마이라 부에누 실바, 파니 키안자드 등을 꺾으며 실력을 입증한 그는 페레스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고 랭킹을 방어하려 한다.


반면 파죽지세의 페레스(12승 2패)는 커리어 사상 가장 큰 승리를 노린다. 현재 5연승을 달리며 여성 밴텀급 역사상 세 번째로 긴 연승 기록을 보유 중인 그는 시아슨을 제물로 톱5 진입을 정조준하고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알마바예프'의 메인카드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언더카드는 오전 8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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