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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FA 재수가 결국 신의 한수였다!→드디어 '초대박 계약 성사' 5년 총액 2555억원에 컵스행 'WS 우승 전력 갖췄다'

'와' FA 재수가 결국 신의 한수였다!→드디어 '초대박 계약 성사' 5년 총액 2555억원에 컵스행 'WS 우승 전력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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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브레그먼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모습. /AFPBBNews=뉴스1
알렉스 브레그먼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모습. /AFPBBNews=뉴스1

시카고 컵스가 초대형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알렉스 브레그먼(32)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 시각) "알렉스 브레그먼이 컵스와 5년 총액 1억 7500만 달러(한화 약 255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전 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Full No-trade Clause)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별도의 옵트아웃 조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만약 이번 계약이 확정될 경우, 총액 기준으로는 컵스 역사상 세 번째로 큰 금액이다. 컵스는 지난 2015년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와 8년 총액 1억 8400만 달러, 2022년에는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과 7년 총액 1억 7700만 달러에 각각 초대형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컵스의 역대 계약 금액 규모 1위 및 2위다. 아울러 브레그먼은 컵스 역사상 가장 큰 연봉(3500만 달러)을 받게 됐다.


지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한 브레그먼은 시즌이 끝난 뒤 옵트아웃을 선언, FA 시장에 나왔다. 사실 컵스는 지난 시즌에도 브레그먼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영입에 도전한 끝에 브레그먼을 품에 안게 됐다. 브레그먼 역시 FA 재수에 성공한 셈이다.


컵스는 브레그먼의 가세로 마이클 부시(1루수), 니코 호너(2루수), 스완슨(유격수), 브레그먼(3루수)로 이어지는 리그 정상급 내야진을 갖추게 됐다. 월드시리즈 3연패에 나설 LA 다저스를 충분히 견제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알렉스 브레그먼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모습. /AFPBBNews=뉴스1

2025시즌 컵스는 92승 70패(승률 .568)의 성적을 마크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가을야구 티켓 획득에 성공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진출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제 2026시즌 컵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전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유망주 외야수 오웬 케이시와 내야수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 그리고 내야수 에드가르도 데 레온을 마이애미에 보내는 대신, 우완 선발 자원인 에드워드 카브레라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나아가 올스타 3회, 월드시리즈 우승 2회, 골드글러브 수상을 각각 경험한 브레그먼까지 품에 안았다.


브레그먼은 2025시즌 114경기에 출장, 타율 0.273, 18홈런, 6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2라는 성적을 마크했다. 시즌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하며 약 한 달간 공백기가 있었지만, 탄탄한 성적을 냈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2017, 2022)을 경험했다. 빅리그 통산 122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2, 209홈런, 725타점을 기록 중이다. 2024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3루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알렉스 브레그먼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모습. /AFPBBNews=뉴스1
알렉스 브레그먼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모습.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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