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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올 시즌 주목해야할 에이스는 누구?

[경정] 올 시즌 주목해야할 에이스는 누구?

발행 :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2026 경정이 막을 올린가운데 시즌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시즌 초반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수면 결빙 문제는 아직까지 변수가 아니다. 12월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수면 상태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은 제도적인 변화가 거의 없는 만큼, 선수의 경기력이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경정에서는 매 시즌을 대표하는 강자가 탄생했다. 25년은 김완석(10기, A1)이 왕중왕전과 쿠리하라배를 석권하며 다승, 상금 1위까지 차지해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24년에는 김민천(2기, A1)이 회춘 투혼을 앞세워 왕중왕전과 그랑프리를 휩쓸었다.


올해 기대되는 선수들 중 유력한 백전 노장들이 있다. 가장 강력한 후보는 어선규다. 어선규(4기, A1)는 지난 2회차에서 거침없는 3연승을 기록, 100% 입상률을 유지 중이다. 심상철 역시 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신인급 선수들이 급성장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지난해 막판 깜짝 활약으로 자신감을 쌓은 17기 임건(17기, B1)은 지난 2회차(1.7~8)에서 기력이 뛰어난 19번 모터의 도움도 있었겠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요일 1경주에서는 정상급 강자인 어선규의 추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인빠지기로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진 수요일 8경주에는 불리한 6코스를 극복하고 2착에 오르는 깜짝 활약을 보여줬다.


16기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최인원(16기, A2)은 특유의 스타트 감각을 앞세워 2회차까지 1착 1회, 2착 2회를 기록했고, 손유정(16기, B1) 역시 2위 2회, 3위 2회로 모든 경주 입상에 성공했다.


복수의 전문가들은 "경정은 멘탈스포츠다. 자신감이 중요한데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의 경우 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기존 강자들과 신흥 세력 간의 더욱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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