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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1120억' 비싼 몸 WBC 참가 확정! 오타니도 긴장할 최강 타선 나왔다

'1조 1120억' 비싼 몸 WBC 참가 확정! 오타니도 긴장할 최강 타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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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가 도미니카 공화국 소속으로 2026 WBC 참가를 확정했다. /사진=MLB.com 공식 SNS 갈무리

1조 원의 사나이 후안 소토(28·뉴욕 메츠)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확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한국시간) "소토가 스타들이 가득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에 복귀한다"라고 밝혔다.


소토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1120억 원) FA 계약을 체결한, 메이저리그에서도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다.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로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의 7억 달러(약 1조 177억 원)를 훌쩍 넘는 몸값으로, 오타니의 MVP 연속 수상을 저지할 몇 안 되는 후보로도 여겨진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소토의 WBC 참가 가능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최근 보험 문제로 프란시스코 린도어(33·뉴욕 메츠) 등 푸에르토리코 여러 슈퍼스타들의 참가가 제한됐기 때문.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WBC 참가 조건으로 40인 로스터 내 선수들의 보험 가입을 필수로 내걸었다.


하지만 최근 5년간 큰 부상 이력이 없는 소토는 논외였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150경기 이상 나선 소토는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꼽힌다. 당장 FA 계약 첫해인 지난해도 정규시즌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577타수 152안타) 43홈런 105타점 120득점 38도루, 출루율 0.396 장타율 0.525 OPS(출루율+장타율) 0.921을 기록했다.


소토의 합류로 디펜딩 챔피언이자 유력 우승 후보인 일본 대표팀도 긴장할 최강 타선이 완성됐다. 도미니카 공화국에는 이미 훌리오 로드리게스(26·시애틀 매리너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7·토론토 블루제이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7·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예레미 페냐(29·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후안 소토가 도미니카 공화국 소속으로 2026 WBC 참가를 확정했다. /사진=뉴욕 메츠 공식 SNS 갈무리

로드리게스는 소토와 함께 외야의 한 축으로 꼽힌다. 2022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출신인 그는 2년 차에 7년 1억 1193만 달러(약 1627억 원) 연장 계약을 체결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매년 두 자릿수 홈런과 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 성적은 160경기 타율 0.267(652타수 174안타) 32홈런 95타점 30도루, OPS 0.798이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해 토론토와 14년 5억 달러(약 7270억 원)를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도 156경기 타율 0.292(589타수 172안타) 23홈런 84타점 OPS 0.848로 준수한 성적을 냈고, 올해가 연장 계약 첫해다.


타티스 주니어는 2021시즌을 앞두고 14년 3억 4000만 달러(약 4944억 원) 계약을 체결해 놀라움을 안긴 슈퍼스타다. 그 역시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각각 2회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155경기 타율 0.268(594타수 159안타) 25홈런 71타점 32도루, OPS 0.814를 마크했다.


페냐는 2022년 월드시리즈 MVP이자 골드글러브 수상으로 공·수 겸장 유격수로 통한다. 지난해에도 125경기 타율 0.304(493타수 150안타) 17홈런 62타점 20도루, OPS 0.840으로 커리어하이를 달렸다.


이런 슈퍼스타들 중에서도 소토는 화룡점정으로 여겨진다. 2023 WBC에서도 소토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조별리그 탈락에도 타율 0.400(15타수 6안타) 2홈런 OPS 1.500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1라운드 통과와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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