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전 부진을 만회하려는 듯 한화 1선발 애르난데스의 구위는 매서웠다. 반면 두산 플렉센은 2회초 등 근육에 이상을 느끼며 교체돼 김원형 감독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가 두산에 11-6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두선 선발 애르난데스의 강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급히 교체된 두산 양재훈을 흔들어 대거 4득점에 성공했다.


페라자가 4회초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 시즌 첫 홈런이지 2024년 9월 1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567일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불붙은 타선은 슈퍼루키 오재원이 2타점 좌중간 적시타를 날리며 화룡점정!
두산 추격의 의지를 꺾었다.


총 13안타의 한화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3안타, 노시환과 하주석, 페라자가 멀티히트로 각각 활약했다. 에르난데스는 5⅓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이어 박상원(⅓이닝 1실점), 조동욱(⅓이닝), 박준영(⅓이닝 1실점), 정우주(1이닝), 윤산흠(⅔이닝), 김서현(1이닝)이 차례로 투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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