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33)이 부상을 털고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전 준비도 마쳤다.
뮌헨은 오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과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원정에 나선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7일 "케인이 레알과의 UCL 맞대결을 앞두고 월요일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으며, 화요일 경기에 출전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스카이스포츠' 독일판 보도를 인용해 케인의 회복 경과를 상세히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주말 내내 제베너 슈트라세(뮌헨 훈련장)에서 개별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매체는 "케인이 레알전을 앞둔 최종 훈련 세션에 합류할 계획이다. 뮌헨 내부에서도 케인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 선발 출전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종 출전 여부는 경기 직전에 결정될 전망이다.

실제 케인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 동료들과 함께 팀 공식 훈련 세션에 참가하며 출전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케인은 지난 3월 A매치 기간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가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우루과이, 일본과의 A매치 2연전을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뮌헨 합류 후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빠르게 회복하며 출격 채비를 마쳤다.
한편 뮌헨 수비수 김민재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팀 내 센터백 포지션에서 로테이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등 레알의 막강한 화력을 원정에서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김민재가 선발 출전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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