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가 광명경찰서와 협력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교육을 시행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3일, 광명경찰서에서 도박 범죄로 선도심사위원회에 넘겨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및 재발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법의식과 자기 통제력을 길러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불법 스포츠도박과 사설 사이트 이용이 청소년층까지 확산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경륜경정 관계자는 "청소년기 도박 경험은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학업·가정·사회생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기관과 경찰이 함께하는 예방 교육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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