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빅스톰이 팀의 재도약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석진욱 감독을 택했다.
한국전력은 8일 "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차기 사령탑으로 석진욱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연봉 등 세부 계약조건은 구단과 본인 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전력은 "구단은 팀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팀 운영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단은 2022년 부임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팀을 이끌어온 권영민 감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석진욱 감독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이 팀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주역을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석진욱 감독은 선수 시절 프로선수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OK저축은행(舊 OK금융그룹) 감독과 21세 이하(U-21) 국가대표 감독 등을 역임하며 선수 육성과 팀 운영 전반에 걸쳐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왔다.
한국전력은 "석진욱 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전력을 재정비하고 차기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다음 시즌 발전한 경기력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둬 빅스톰이 최정상급 구단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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