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틴이 사직의 무서운 신예 박정민을 혼쭐내는 역전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가 안방에서 신동빈 구단주가 방문한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거침없는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의 위용을 과시했다.

LG는 1회 오스틴과 문보경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이후 롯데 선발 나균안의 호투에 막혀 좀처럼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7회초엔 롯데 노진혁에 동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1-1이 됐다.


약속의 8회! 해결사는 '잠실 오서방' 오스틴이었다.

8회말 무사에서 롯데 신인 박정민의 초구(133km 슬라이더)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2026 KBO리그 10승 선착을 알리는 축포였다.

쌍둥이 군단이 정규시즌 8연승을 거둔 건 2024년 9월 26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25년 3월 29일 NC 다이노스전까지 기록한 9연승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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