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26)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3~4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KBO는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팬 투표 결과 총 투표수 15917표 중 7327표(득표율 46%)를 얻은 박승규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승규는 사이클링 히트 달성까지 2루타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팀을 위해 3루까지 달리는 주루 플레이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해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LG 오지환(3,471표·21.8%), 3위는 SSG 박성한(2,901표·18.2%), 4위는 한화 왕옌청(2,218표·13.9%) 순이었다.
KBO와 CGV는 지난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박승규에게 상금 100만 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되며, 선수단뿐만 아니라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 내 모든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두 경기씩 극장 생중계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KBO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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