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파키스탄 국가대표 우스만 파야드 알리(27)를 영입했다.
한국전력 구단은 2일 "우스만은 탄탄한 기본기와 다채로운 공격 코스를 활용해 팀의 측면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선수"라며 "국제대회와 해외 리그에서 쌓은 다년간의 경험이 팀 경기력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우스만은 3.45m에 달하는 높은 스파이크 타점과 폭발적인 탄력을 갖춘 선수다. 이란 슈퍼리그 샤다브 야즈드와 후르순 람사르 등에서 뛰며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손꼽혔다. 파키스탄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다.
우스만은 구단을 통해 "한국전력 빅스톰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코트 위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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