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미래의 스포츠 비즈니스 인재들과 함께한 뜻깊은 여정을 마무리했다.
고양 소노는 지난 5월 29일 고양소노아레나 인터뷰실에서 대학생 마케터 '거너스리더' 3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거너스리더'는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과 경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발굴하고, 팬들을 홈구장으로 이끄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창단 초기부터 대학생 마케터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온 소노는 스포츠 산업 종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실무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9월 선발된 3기 멤버 12명은 미디어팀, 콘텐츠팀, 이벤트팀으로 나뉘어 구단 마케팅의 다방면에서 맹활약했다.
이들은 경기의 흥미를 돋우는 '관전포인트', 선수와의 라이브 인터뷰 코너인 '소스윗 라이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하는 스태프를 조명한 '소노 어워즈' 등 신선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특히 소노 팬들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해 열린 '해피 위너스데이'에서는 선수단 포토카드와 직접 디자인한 파우치를 선보였으며,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선수단 릴스 영상 등을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노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당시 운영된 '원정 버스 응원단'에서 차량 조장을 맡아 안전한 응원 문화를 리드하는 등 현장 스태프의 역할까지 훌륭히 소화해 냈다.
이날 수료식에서 소노 황명호 사무국장은 3기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과 감사패, 그리고 이들의 한 시즌 여정이 담긴 특별 포토 앨범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실함과 역량이 돋보인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뛰어난 활약을 펼친 우수 마케터 3명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이 주어졌으며, 아이디어상과 활동상 수상자들에게는 소노캄 고양 쉐프스키친 뷔페 이용권과 오션월드 이용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구단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피드백 간담회가 진행됐다.
3기 기장이자 우수 마케터로 선정된 가톨릭대 4학년 조혜니 씨는 구단을 통해 "마케팅을 깊이 고민하고 콘텐츠를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해본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스포츠 마케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소노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너스리더 3기가 한 시즌 동안 열정을 쏟아 만든 다채로운 콘텐츠와 활동 기록은 거너스리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