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5월 30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고개를 숙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노랗게 탈색한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착용한 박유천은 과거 전성기 시절의 풋풋했던 외모와는 사뭇 달라진,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했다.
한편 박유천은 2016년 성 추문에 휘말렸다. 또한 2018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이듬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으나 결국 혐의가 사실로 드러났다.
또한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4억 9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까지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23년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한 대가로 소속사에 5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을 받기도 했다.
여러 논란의 여파로 박유천은 사실상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상태다. 현재 박유천은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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