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맞대결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멕시코 축구 대표팀의 '통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은 두 팀의 맞대결을 하루 앞둔 18일(한국시간) 양 팀 선수들도 꾸려진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6월 기준 FIFA 랭킹은 한국이 25위, 멕시코는 14위로 멕시코가 더 높은 데다 개최국 이점까지 안고 있지만, 오히려 통합 베스트11은 한국 선수가 더 많았다.
공격진은 손흥민(LAFC)이 중심에 서고, 좌-우측엔 각각 훌리안 키뇨네스(알카디시아)와 로베르토 알바라도(치바스)가 포진했다.
중원에는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그리고 미드필더 에리크 리라(크루스 아술)가 자리했다.
수비진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한범(미트윌란)이 중앙 수비진을 꾸렸고, 헤수스 가야르도(톨루카)와 이스라엘 레예스(CF아메리카)가 좌우 풀백으로 섰다. 골키퍼는 김승규(FC도쿄)였다.

이 매체는 지난 15일엔 한국과 멕시코뿐만 아니라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들까지 A조 전체 선수들을 꾸린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당시엔 최전방 공격수로 손흥민이 아닌 오현규(베식타시JK)가 배치된 바 있다. 오현규는 지난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한국·멕시코의 통합 베스트11엔 오현규 대신 손흥민이 자리했고, A조 전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던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도 빠졌다. 대신 센터백 이한범과 골키퍼 김승규가 한국·멕시코 통합 베스트11 자리들을 채웠다.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과 멕시코 모두 승점 3점(1승)을 기록 중이지만, 득실차에서 앞선 멕시코가 선두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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