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전반기 제주 SK에서 뛴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파울라우스카스(27)를 영입했다.
전북 구단은 2일 "신장 196cm로 제공권 장악 능력과 포스트 플레이를 강점으로 하는 최전방 공격수 기티스를 6개월 임대로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81번이다.
주축 공격수 티아고의 부상 이탈 악재를 맞이한 전북은 후반기 리그 반등과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등 일정에 대비하기 위해 기티스를 영입했다.
지난 2020년 리투아니아 A대표팀으로도 발탁된 기티스는 리투아니아와 알바니아,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유럽 리그를 경험하며 다양한 축구 스타일을 익혔다. 이후 제주로 이적한 뒤 전반기엔 7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전북 구단은 뛰어난 피지컬에 성실한 활동량 등이 전북 공격 전술에 다양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티스는 구단을 통해 "K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인 전북 현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로 반드시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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