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민석 듀오' 투수 최민석(20)과 외야수 김민석(22)이 6월 가장 빛난 선수로 선정됐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팀 내 '아디다스 6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월간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한 아디다스 6월 최우수선수(MVP)는 투수 최민석, 야수 김민석이다.
최민석은 6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동안 4승과 평균자책점(ERA) 0.84를 기록했다. 한 달간 선발 등판한 5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투구를 펼쳤다. 전반기 9승 2패, ERA 2.33으로 다승과 ERA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전반기 두산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민석은 6월 타율 0.352(71타수 25안타), 8타점, 1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82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두산에 합류한 김민석 또한 올 시즌 76경기에서 타율 0.313, OPS 0.821로 맹활약 중이다.
월간 MVP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제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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