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이적 초읽기에 들어간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이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부문 18주 연속 1위를 질주했다.
이강인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55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1만 3779표를 받았다.
지난 38차 투표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던 이강인은 이후 무려 18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남자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를 이어갔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과 지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활약을 바탕으로 스페인 명문 AT 마드리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이미 이적과 관련된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고,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초 '오피셜'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적료는 최대 4000만 유로(약 68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의 뒤를 이어 허웅(33·부산 KCC)이 4109표로 2위에 올랐다. 손흥민(34·LAFC)은 3358표로 3위를 탈환했고, 김도영(23·KIA 타이거즈)도 1806표로 4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반면 지난주 투표에서 3위에 올랐던 이승우(28·전북 현대)는 1519표로 5위에서 3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스타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최근 스타랭킹은 후보진을 대폭 보강하며 팬들의 화력 싸움에 불을 지폈다. 지난 49차 투표부터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미트윌란), 이승우(이상 축구), 노시환(한화 이글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상 야구) 등 5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써 기존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에 신규 후보들을 더해 총 20명의 스타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어지는 스타랭킹 남자스포츠 56차 투표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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