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29)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 관계자는 29일 "최원태가 최근 병원 검진 결과, 우측 삼두근 원위부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구단은 29일 최원태를 치료 및 점검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 휴식 기간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원태는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5.04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총 85⅔이닝 동안 94피안타(11피홈런) 33볼넷 74탈삼진 53실점(48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48, 피안타율 0.285의 세부 성적을 마크하고 있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6차례 성공했다.
최원태는 전날(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는 팀이 9-4로 앞선 상황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원태는 지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또 6월 24일부터 7월 3일, 7월 6일부터 20일까지 1군 엔트리에서 각각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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