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가 21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신인 다국적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이날 경기에서는 UDTT의 멤버 권예진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구한나가 타석에서 시타를 선보인다. 또한 UDTT는 경기 전 그라운드 오프닝 공연과 클리닝타임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중국, 일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 UDTT는 히트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딥 하우스 기반의 데뷔 앨범 '스쿨 러시(School Rush)'를 발표한 뒤 활발한 방송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구를 맡은 권예진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데 직접 시구까지 하게 돼 무척 설렌다. 팀의 승리 기운을 담아 힘차게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자로 나서는 구한나 역시 "시타는 꿈만 같던 일인데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스윙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팬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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