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양갈래 머리로 청순함↑ '손예진이 보여'

아역배우 김소현이 양갈래 머리를 하고 청순함을 뽐냈다.

김소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트콤 '무작정패밀리' 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MBC에서 방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흰색 민소매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앳된 얼굴에서 묻어나는 청순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예진이 보인다", "성인 됐을 때가 궁금하다",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MBC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는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이들 사이에 벌이지는 갈등과 소통, 웃음을 리얼하게 보여줄 시트콤으로 오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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