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사사키 노조미가 누드사진 유출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일본 잡지 '멘즈 사이조'는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시절 모습을 담은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멘즈 사이조'가 공개한 네 장의 사진 속 사사키 노조미로 보이는 이 여성은 적나라한 포즈로 몸을 노출하고 있으며, 욕조와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소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멘즈 사이조'는 사진 속 여성이 눈을 가렸지만 사사키 노조미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누드 사진이 평소 그녀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유출됐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영화 '천사의 사랑', '신의 물방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열애설'이 불거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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