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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아쉬운 '4위'..★들 '멋지고 자랑스럽다'

여자 핸드볼 아쉬운 '4위'..★들 '멋지고 자랑스럽다'

발행 :

이준엽 기자
<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위), 스타뉴스(아래)>
<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위), 스타뉴스(아래)>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아쉽게 4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에게 스타들이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


12일 오전(한국시간) 런던 올림픽파크 바스켓볼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3,4위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은 스페인을 맞아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29대 31로 패배의 쓴맛을 삼켜야 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스타들은 자신들의 SNS를 통해 소감을 남기며, 아쉽게 노메달에 그친 선수들을 위로했다. 방송인 하하는 "화이팅!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죽지 않아! 전 세계 4위! 대박! 울지 마세요 홍위원님. 너무 힘들었죠? 아프죠. 오늘 푹 쉬세요!! 너무 멋있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어 가수 김광진은 "여자핸드볼 선수들 사랑합니다. 전 국민이 똑같은 마음일겁니다"라며 "벤치에서 누구보다 가슴이 타들어갔을 김온아 선수도 수고 많이 했습니다"라는 글로 지난달 28일 스페인과의 조별리그에서 부상을 당한 김온아 선수에게 특별한 위로를 보냈다.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는 "해설가님께서 '이 시간쯤 되면 발이 땅에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을거에요 선수들'..가서 전신 마사지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생순' 최고입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개그맨 허경환은 "핸드볼 여자선수님들 너무도 수고 많았어요.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라며 응원 글을 남겼다.


또한 가수 허각, 래퍼 데프콘, 가수 김종서 등도 여자 핸드폰 대표팀의 선전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대한민국은 12일 오전 현재 금메달 1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종합 5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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