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세정(37)이 꽃무늬 원피스에 숨겨놓은 볼륨감을 드러냈다.
오세정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엔 꽃 원피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세정은 마치 식탁보를 연상케 하는 꽃무늬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식탁을 배경으로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게재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몇살이냐","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의외로 글래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세정은 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4년 KBS2 '달려라 울엄마'에 출연하여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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