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따지남' 변서은, 결별.."결별설 보도後 많이 다퉈"

'따지남' 변서은, 결별.."결별설 보도後 많이 다퉈"

발행 :

윤상근 기자
개그우먼 변서은(왼쪽)과 최우석 선수 ⓒ사진=변서은 트위터,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개그우먼 변서은(왼쪽)과 최우석 선수 ⓒ사진=변서은 트위터,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개그우먼 겸 변서은(21)이 프로아구 한화 이글스 야구선수 최우석(19)과 결국 결별했다.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변서은과 최우석 선수는 지난 5월 말께 결별설이 보도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결별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 5월31일 변서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헤어진 적이 없다'고 말한 이후 기사로도 결별설을 부인하는 보도가 났었는데 그 후에도 이미 서로 많은 다툼이 있었고 결국 (결별설 보도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나서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당시 사소한 다툼이 잦아서 변서은의 집으로 경찰이 찾아오기도 했었다"며 "결별설에 대한 서로의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한 "당시 변서은은 바쁜 스케줄 촬영이 있었고, 최우석도 당시 2군으로 내려가는 등 쉽지 않은 선수 생활로 각각의 고충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변서은 측은 지난 3월 스타뉴스에 "최우석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변서은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따지남' 코너에서 작업남의 애정공세를 받는 역할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우석은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 합류했으며 올 초 한화의 투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