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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소희, 中드라마 주연 '차세대 한류★ 예감'

배우 홍소희, 中드라마 주연 '차세대 한류★ 예감'

발행 :

이경호 기자
홍소희ⓒ스타뉴스
홍소희ⓒ스타뉴스


배우 홍소희가 중국 드라마 '뷰티풀 트랩'에 여주인공 역을 맡아 차세대 한류 스타를 예감케 했다.


홍소희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홍소희가 중국 드라마 '뷰티풀 트랩'에 여주인공 역할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뷰티풀 트랩'의 촬영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에 홍소희는 이달 말 중국 현지로 출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은 오는 5월 말까지 중국 북경, 천진에서 진행된다. 방송은 오는 8월로 예정되어 있다. 북경TV, 신천TV 등 중국 현지 총 5개 채널에서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뷰티풀 트랩'은 유명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홍소희의 극중 역할은 배우 바자로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성형 하고 싶어한다.


관계자는 "홍소희의 극중 상대역은 두순, 장려 등으로 중국 내 유명 배우다"며 "특히 두순의 경우 중국의 톱 스타다"고 설명했다.


그는 "홍소희는 올해 '뷰티풀 트랩' 외에 영화 '레몬'으로도 중국에서 활동하게 됐다. 영화는 5월 중 계봉 예정작"이며 "올해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중국에서 인지도를 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소희가 드라마와 영화 등 중국에서 활동으로 차세대 한류 스타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소희는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를 시작으로 '짝패', 케이블채널 '신의 퀴즈 시즌3'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개봉영화 '나의 친구, 그의 아내'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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