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은이 정성화 이응경과 한솥밥을 먹는다.
31일 DMC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임지은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MC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지은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배우 임지은이 폭넓은 연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지은이 새롭게 둥지를 튼 DMC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정성화, 이응경, 이진우, 박해수 등이 소속돼 있는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올해로 연기경력 14년 차인 임지은은 '공부의 신', '별도 달도 따줄게', '브레인', '바람의 화원'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걸스카우트', '복수는 나의 것' 등 영화까지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기자.
새 둥지를 튼 임지은은 김윤석, 여진구 주연의 영화 '화이'(감독 장준환) 촬영 중이며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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