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땐 웃을 일이 많았나보다…왜 웃었는지 기억났으면 좋겠다 지금이라도 웃게~"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무잡잡한 피부에 원피스를 입은 어린이 김지민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모태 미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지금과 흡사한 외모를 자랑. 특히 웃을 때 반달이 되는 귀여운 눈웃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요", "너무 귀여우심~~", "웃는 게 해맑다 역시 강원도소녀야 나도 강원도 살면서 저래 웃었던 날이 있었나??"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양세형이 자신에게 대시한 두 명의 개그우먼 중 한 명이 김지민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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