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폭발적인 예능감을 자랑하며 승승장구 중인 배우 주원이 의외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만남. 잠깐이었지만 너무너무 좋았음~ 샘형도 보고~ 진영이형은 강짱 천사라고 소리 지름!ㅎㅎ 우리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원을 비롯해 최강희, 샘 해밍턴, 손진영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소 의외라고 생각되는 친분이지만 최강희와 손진영은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샘 해밍턴은 현재 손진영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좋네요", "빛나는 미소 주원씨",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주원은 "오늘 "미나문방구"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소소한 재미와 감동! 사랑스러운 아이들~^^ 그리고 좋은 강짱 연기! 재밌게 봤습니다^^ 강짱 파이팅!"글을 올려 동료 최강희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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