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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과거 소속사 前대표, 연매협 영구 제명

강지환 과거 소속사 前대표, 연매협 영구 제명

발행 :

안이슬 기자
사진

배우 강지환의 소속사였던 에스플러스 전 대표 K씨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서 영구 제명됐다.


24일 연매협 관계자에 따르면 연매현 산하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이날 과거 강지환의 소속사였던 에스플러스의 전 대표 K씨를 영구 제명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공문을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이 관계자는 "과거사건(K대표의 매니저 폭행사건)으로 협회 영구 가입 금지를 의결했고, 이 내용이 포함된 공문을 24일 발송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원들에게 보낸 공문에는 보류 중이던 배우 강지환과 에스플러스 간의 분쟁 조정을 다시 진행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연매협은 조만간 조정 건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강지환 전 소속사 에스플러스는 강지환이 겹치기 계약으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아 8개월 동안 활동하지 못했고, 이후 2개월간 일방적으로 회사와 연락을 끊고 제3자에게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했다며 지난해 12월 연예활동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대해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은 에스플러스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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