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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 전문의가 권하는 치매 예방법..껌씹기, 야설?

가정의학 전문의가 권하는 치매 예방법..껌씹기, 야설?

발행 :

정진욱 인턴기자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교수가 치매 예방법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치매 없이 100세 까지 건강하게' 특집으로 헬스 트레이너 숀리, 지휘자 서희태, 교수 오한진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혹시 치매를 예방하는 법이 없냐?"고 오교수에게 물었다.


그러자 오교수는 "인사, 껌 씹기, 야한소설, 신발이 치매 예방에 좋다"고 답했다.


그는 "사람을 만났을 때 순간적으로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잠든 뇌를 깨우는 효과가 있다. 또 단순히 인사만 하는 것 보단 상황에 맞는 말을 만들어보는 것도 치매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일본의 한 연구결과에서 껌 씹은 사람이 더 기억을 잘한다는 결과가 발표가 나온 적이 있다. 야한 소설은 단순히 보는 것 이상으로 상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뇌를 더 흥분시킨다. 발로 걷는 자세가 몸에 중요하기 작용하기 때문에 올바른 신발을 신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오한진 교수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식단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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