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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오' 출신 김승겸, 정세진 시아주버님 된다

'내마오' 출신 김승겸, 정세진 시아주버님 된다

발행 :

김성희 기자
김승겸/사진=KBS
김승겸/사진=KBS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 생방송 2차 경연까지 진출했던 가수 김승겸(32)이 정세진(40) KBS 아나운서와 가족이 된다.


정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성당에서 11살 연하의 은행원 김유겸 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예비신랑, 예비신랑의 형인 김승겸이 함께 부른다. 김승겸은 올해 초 종영한 '내마오' 출신이며 지난 2003년 레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모교 은사 조진원 교수가 주최한 백양로 가요제 출신 음악모임에 초대받아 예비신랑과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KBS 1TV '9시 뉴스', '클래식 오디세이' 등을 진행했다.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 KBS 1TV '한국 현대사 증언, TV 자서전'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정세진 아나운서/사진제공=KBS
정세진 아나운서/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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