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중국인 방송인 손요가 혼전동거에 찬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 하우스'에서는 '딸이 남자친구와 떠나는 여행 허락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허락 한다'에 한 표를 낸 손요가 "한국과 달리 중국은 개방적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손요는 "중학생 때 처음으로 연애편지를 받았는데 당황해서 아버지한테 말씀드렸더니 놀란 아버지가 교장선생님한테 편지를 전했다"며 "결국 그 남자애는 퇴학 위기에 처했었다. 남자애 부모님이 저희 부모님을 찾아와 무릎 꿇고 죄송하다고 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대학생이 되면 자유를 준다. 우리 부모님도 대학 들어가자마자 '네 인생이다'며 풀어주셨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도 혼전동거에 동의한다고 전한 손요는 "(중국에서는) 살아봐야 이혼율이 적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단, 피임을 잘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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