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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세' 4인방의 무대.."끼와 재능도 대물림되네!"

'스타 2세' 4인방의 무대.."끼와 재능도 대물림되네!"

발행 :

김유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스타 2세 4인이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 아나운서 왕종근 아들 왕재민,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 탤런트 조민희 딸 권영하가 출연해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예비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실껏 뽐냈다.


이날 오프닝무대에서 왕재민은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무대를 재현했고, 이어 권영하는 숨겨뒀던 파워풀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박시은은 아버지를 쏙 빼닮은 노래실력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스타 2세 4인방은 그동안 연예인의 2세로서 감당해야 했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부디 자신들을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이 깜짝 영상편지를 띄우고, 스타 2세끼리 여행을 떠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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