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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B.I·바비·김진환, YG연습생 3인방 '관심폭발'

'WIN' B.I·바비·김진환, YG연습생 3인방 '관심폭발'

발행 :

이지현 기자
(왼쪽부터) B.I 김진환 바비 / 사진= 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왼쪽부터) B.I 김진환 바비 / 사진= 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WIN)'이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 연습생 B.I(본명 김한빈) 바비(본명 김지원) 김진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월30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방송된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WIN)'에서는 공식 데뷔할 그룹 '위너'가 되기 위해 예비 후보 11명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 직후에는 YG 연습생 원년멤버인 B팀의 3인방 B.I 바비 김진환이 눈길을 모았다.


B.I는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에게 '제2의 지드래곤'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뛰어난 랩과 춤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 B팀 리더로서 팀의 화합을 잘 이끌고 있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팀 내 분위기 메이커이자 눈웃음이 매력적인 바비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작곡으로 음악성까지 뽐내 시선을 끌었다. B팀 맏형 김진환 역시 여심을 매료시키는 감성적인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똘똘 뭉친 3인방은 이날 함께 떠난 제주도 우정여행을 공개, 초심을 잃지 않고 데뷔를 향한 각오를 다지기도 해 향후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윈'은 국내 대형 기획사 YG가 빅뱅 이후 7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일 남자 아이돌그룹 '위너'를 선발하는 과정을 10주에 걸쳐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평균연령 20세인 A팀(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 17세인 B팀(B.I 바비 김진환 김동혁 구준회 송윤형)으로 나뉜 YG 연습생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공식 데뷔할 '위너'의 일원이 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이어간다.


'윈'은 오는 17일부터는 해외 스타TV 케이블 계열의 채널V와 CJ E&M의 동남아시아 채널인 채널M을 통해 10여 개가 넘는 아시아 국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에서는 현지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youku)를 통해 독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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