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소라가 향후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진행 계획을 밝혔다.
탤런트 최다니엘, 모델 이소라, KBS 정지원 아나운서 등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하모니 광장에서 열린 '2013년 KBS 라디오 가을 부분조정 설명회'에서 참석해 각자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요광장'의 새 DJ를 맡게 된 이소라는 이 자리에서 "진부한 라디오가 아닌 진보한 라디오를 만들겠다"라며 '이소라의 가요광장'을 이끌어 갈 당찬 포부를 전했다.
'최다니엘의 팝스팝스'를 이끌어 갈 최다니엘은 "(버벌진트가 진행하던) '팝스팝스'를 이어 받았다"라며 "제가 음악인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 지식을 잘 전달해 줄 수 있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 시간대에 라디오 듣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 그 때 기억을 살려서 위로 받는 라디오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 가까이...정지원입니다'의 정지원 아나운서는 "누군가 위로가 된다면 행복하겠다"라며 "한결 같은 라디오(프로그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시작될 KBS 라디오 부분 조정에서는 KBS 쿨FM(89.1MHz)의 낮 시간대 프로그램의 DJ들이 대폭 교체됐다. KBS 쿨FM '최다니엘의 팝스팝스', '이소라의 가요광장', '조정치·하림의 2시!', '더 가까이... 정지원입니다'가 새 단장하고 청취자들과 만난다.
또한 KBS 1라디오에서는 '다큐멘터리 혁신의 승부사', '생방송 성공지도', '경제 나침반', '스마트 라디오', '최고의 일자리 찾기 10강', '생방송 BGM 뉴스', '라디오중심 이규원입니다' 등이 새로운 모습으로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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