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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과 내년2월 결혼? 일정상 불가"

최원영 "심이영과 내년2월 결혼? 일정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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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배우 최원영(왼쪽)과 심이영 /사진=스타뉴스
배우 최원영(왼쪽)과 심이영 /사진=스타뉴스


배우 최원영(37) 측이 열애 중인 심이영(33)과의 내년 2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에 "최원영과 심이영은 아직 결혼 날짜를 잡지 않은 상태이며 내년 2월에 결혼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원영이 내년 방송되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 스케줄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사실상 내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수 없다"라며 "서로 시간을 낼 수 있는 날짜를 결정해 결혼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내년 2월로 결혼 날짜를 잡았으며 조만간 지인들에게도 구체적인 날짜를 정해 알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소속사 측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6개월 째 열애하고 있음을 인정했다.이들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각각 김철규와 마홍주를 연기하며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최원영은 최근 심이영에게 작은 반지와 편지를 전달하며 간소하게 프러포즈를 했으며 자연스럽게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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